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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닉 라일리 GM 사장, “차 한번 타볼까?”

프리츠 헨더슨 GM CEO가 지난 14일 GM대우 인천 서구 청라 주행성능시험장에 방문해 신차를 구경하고 있다.

프리츠 헨더슨 CEO는 15일 오전 GM대우 인천 부평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GM의 '시보레' 브랜드가 한국에 출시되도 GM대우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GM대우 브랜드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GM·대우 두 브랜드는 공존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보레 볼트'는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삼는 글로벌 친환경에 맞게 제작된 전기차이다.

한편, 헨더슨은 "'시보레 볼트'를 2011년말쯤 한국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