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꿀벅지'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에서 '허벅지 대회'를 열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SBS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건강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전국 남녀노소의 일반인들이 한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허벅지춤 하나로 대학 등록금을 번 '대전 비욘세'부터 황금 허벅지 체조로 요실금을 치료한 56세 동안 할머니, 우량아계의 떠오르는 허벅지 베이비들, '태봉이' 윤상현을 닮은 경륜계의 샛별 '허벅지 황태자'까지 각양각색의 출연진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건강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이들은 '스타킹 허벅킹'이 되기 위해 섹시 댄스부터 강호동 목마 태우기까지 시종일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사엔 스타킹 출연마다 검색어 1위에 올랐던 화제의 헐리웃 트레이너 숀리가 참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