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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투자성향에 맞게 투자하는 ELS 3종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내 취향에 맞게 투자하는 ELS 3종을 출시했다.

19일 신한금융투자는 든든한 기초자산(KOSPI200)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1183호, 위험을 피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NO Knock-In) 스텝다운구조 1184호, 탄력적인 기초자산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1185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ELS는 20 ~ 23일까지 (오전 12시)4일간 공모하며 최고 연 11.40 ~ 22.02% 수익을 추구한다. 또, 모두 원금 비보장형으로 KOSPI200, HSCEI, LG화학, SK에너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3호'는 일정 비율 이상 하락할 경우 조기상환 행사가격이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KOSP종가가 발행 후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고, 또한 매 평가시점의 KOSPI200 I200의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4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34.20%(연 11.40%)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자동조기상환 평가일 또는 만기일에 KOSP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75% 이상이면 투자 원금을 지급한다. 반면 만기일 지수가 7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4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대비 55% 이상인 경우 36.60%(연 12.2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단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대비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185호'는 LG화학과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LG화학, SK에너지)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0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포함) 만기에 44.04%(연22.02%)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183호', '1184호', '1185호' 모두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