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37세의 짧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故 장진영의 49재가 19일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을 맞아 추모관 5층 천상관에 마련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이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영화배우 장진영관에는 고인의 유골과 그녀가 입었던 드레스, 구두, 생전에 받았던 상장과 트로피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장진영관에는 고인의 사진과 생전 영상이 공개돼 그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故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판정을 받고 잠시 연기활동을 중단해 병마와 싸워왔지만 끝내 올 9월 1일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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