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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깜짝 독설! ‘탑 눈빛 연기 부담스러워’

최정상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가 같은 그룹의 맏형인 탑(TOP)에게 "눈빛 연기가 부담스럽다"고 독설을 날렸다.

오는 21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연출: 안교진, 이호석)에서는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개월만 뭉친 빅뱅의 다섯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8월,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와 휴식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멤버들이 함께 하는 방송활동은 일체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성은 '한밤의 TV 연예' 최근 녹화에 멤버들과 함께 참석,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건강해진 모습과 근황을 전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대성은 입원기간 중 멤버들의 남달랐던(?) 동료애를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첫 솔로 앨범 'Heart Breaker'(하트 브레이커)로 연예계에 핫이슈를 몰고 온 지드래곤(G드래곤)이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자제해 온 인터뷰에 응해, 솔로활동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이날 막내 승리는 연기자로 본격 변신한 탑에게 "탑형의 눈빛 연기는 부담스럽다!"고 깜짝 충고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 연예'에는 가수 빅뱅을 비롯해 배우 유선, 이선균, 이승기, 신현준, 강혜정 등을 만날 볼 수 있다. (왼쪽사진=YG엔터테인먼트, 오른쪽 사진=한국재경신문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