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이 착용했던 일명 '미실 반지'를 공개한다.
화제의 드라마 MBC 일일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가장 화려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팜므파탈 미실(고현정 분)의 장신구에 대해 궁금증이 유발되는 가운데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 & 시티'에서 '미실 반지'를 해부했다.
'토크 & 시티'에서는 미실이 하고 나온 '비취반지'를 판매하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끈다.
이 매장은 지난 5월 '이영애 귀걸이'로 방송에 소개 된 후 매출이 4배 이상 오르며 일명 '대박'을 터뜨린 이대의 한 쥬얼리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는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반지와 똑같은 제품을 10만원 상당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MC 하유미는 "비싼 명품인 줄 알았는데, 실속 있는 제품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며 "원석 액세서리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