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영화 '백야행' 배드신 상대역이 손예진이 아닌 윤다경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고수는 2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 제작발표회에서 배드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윤다경 선배랑 같이 찍었다"라고 밝혔다.
"배드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한 고수는 "윤다경 선배가 감정 표현하는 것만 집중하라고 조언해줬고 촬영하기 편안했다"라고 말했다.
고수는 4년 공백을 깨고 영화 '백야행'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백야행'은 다음 달 19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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