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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호란 동거설 또다시 해명! ‘연상녀는 누나’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같은 그룹에 호란과 또다시 동거설 해명을 하고 나섰다.

알렉스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여성들을 위한 꿀 목소리' 특집으로 god의 김태우, 테이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보였다.

알렉스는 "데뷔 때 사귀지 않았나. 스캔들이 5번 넘게 난 것 같다. 동거한다는 말까지 들었다"라는 MC 신정환의 질문에 "전혀(아니다)"라고 강력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끊임없이 나는 거 보면 뭐가 있는 거 아니가"라며 의심, 알렉스는 별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알렉스는 "솔직히 호란과의 스캔들보다 더한 이야기들도 들었다"며 "내가 연상녀와 동거한다는 말도 들었다. 사실이다. 현재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방송에서 알렉스는 그동안 호란을 비롯해 한지민, 문지애 등과 스캔들에 휩싸인데에 대해 설명하며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일축했다.

한편, 앞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시골 의사' 박경철이 출연해 인생스토리를 들려줬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