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일요일 밤으로’ 美 근황 공개!

화제의 남성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일요일 밤으로'를 통해 근황을 소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35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요일 밤으로'는 사회적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희석의 진행으로 방송될 '일요일 밤으로' 첫회에서는 "촉망받던 아이돌스타가 도망치듯 출국한 지 1달이 지난 현재, 재범의 시애틀 현지 생활을 방송 최초로 담았다"고 22일 전했다.

특히 1회분에 대해서 제작진은 "재범에게 직접 인터뷰를 청했지만, 이를 사양하고 나중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짧은 영상을 제작진에 보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작진이 밝힌 재범의 영상에서는 "현재 자숙하고 있으며, 당장은 할 말이 없다"며 "시간이 지나야 뭔가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