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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성의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홈쇼핑 사상 최초로 14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한국 홈쇼핑 시장에 성공적인 런칭을 마쳤다. 더욱이 5개월 동안 단 18회만의 방송중에서 14회 매진이라는 것은 더욱 더 경이적인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더브라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한국여성들의 사이즈에 맞게 개발된 피팅이고 두번째는 합리적인 가격, 마지막은 정식수입 제품이라는 것이다.
기존 브랜드들이 상표권만 빌려 자체 생산하는 ‘라이센스’ 형태로 제품을 판매했다면 원더브라는‘정식 수입 제품’이면서, 가격도 현지판매가격의 절반 수준을 내세워 실속있는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그 결과 영화나 잡지를 통해 ‘원더브라’를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 제품을 구매해야 할 지 몰랐던 한국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이처럼 이례적인 판매를 기록한 원더브라가 보다 업그레이드된 최신 볼륨라인 런칭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원더브라 “맥시마이저’ 라인이 바로 그것.
원더브라 온라인 사업부장인 장성민 부장은 “원더브라는 홈쇼핑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계속해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29일 목요일 밤 10시 40분부터 60분간 GS 홈쇼핑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FW 최신 원더브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륨 있는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브라는 연이은 매진으로 구매를 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속있는 단독 패키지를 구성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제품 2세트를 선정하여 8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풀세트를 구매하면 탑과 팬티를 증정하는 이벤트, 정품팬티 3종세트만 증정하는 이벤트의 총 3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필요한 구성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하였다.
기타 제품 구매 및 홈쇼핑 방송 스케줄 등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더브라 판매 사이트 르페몰(www.lefe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