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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통장 “10개로 알뜰한 살림꾼”

배우 김아중의 통장이 1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아중은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후 "통장 개수는 10개가 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초등학교 때 타보고 두 번째로 저축 상을 타본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끊임없이 저축을 생활화한 것 같다"며 "꾸준히 저축을 하면 계획적인 소비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테크 비결을 묻자  "부모님께서 돈관리를 안해주셔서 내가 스스로 하고 있다"며 "재테크는 주로 저축 위주로 하고 통장도 10개가 넘는 것 같다"고 저축상 수상 비결을 밝혔다.

한편,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아중 외에 영화배우 장동건은 대통령 표창을, 가수 이자연(본명 이현옥)은 국무총리표창, 가수 이민우는 금융위원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