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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영웅재중 ‘세바퀴’서 구수한 입담 과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세바퀴'에 두 번째로 목소리 출연을 한다.

영웅재중은 오는 31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다짜고짜 퀴즈' 코너에서 신인가수 태군의 전화연결을 흔쾌히 승낙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영웅재중은 같은 공주 출신 절친한 사이인 태군에게 연예계 선배로서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 네가 나한테 하는 것처럼 하라"고 충고하며, 구수한 입담으로 장내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웅재중은 탤런트 한효주와 함께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11월 12일 개봉될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영웅재중은 천국의 우편배달부 역을 맡아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