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겨울철 방한복 준비로 한참 분주할 시기이다.
스프리스는 이번 겨울 시즌 트렌드로 슬림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여성들의 핫 아이템인 부츠가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 다운 점퍼는 슬림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하여 간단한 스타일링 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일명 패딩조끼로 불리우는 VEST 다운 점퍼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스키니핏의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길고 무겁게 느껴지는 아우터에 비해 작은 부피의 VEST 다운 점퍼는 간단한 소품 만으로도 다른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다.
베이직한 티셔츠에 손목 워머와 머플러 등을 매치하여 보온성은 물론 보온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는 VEST 다운점퍼 스타일링에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김범과 같이 후드 티셔츠와 슬림한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한 액티브 룩은 겨울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작년부터 이어온 초경량 트렌드는 슬림 라인까지 더해져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가벼운 착용감으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에게 좋은 다운 점퍼이다. 심플한 스타일이 특징인 초경량 다운점퍼는 어떤 스타일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아라는 다운 점퍼에 티셔츠와 레드 니트를 통하여 컬러톤을 맞추었다. 거기에 재미있는 액세서리나 발목 워머를 매치하여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겨울철은 크리스마스, 새해 첫날, 스키장 등 커플들에겐 즐거운 이벤트가 많은 계절이다. 이런 특별한 이벤트에 둘만의 애정을 과시할 커플룩을 입어보자. 여성은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에 스커트, 컬러 래깅스를 매치하고 다운점퍼를 입으면 날씬한 맵시를 살리면서 걸리쉬 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은 다운점퍼에 체크셔츠나 컬러풀한 니트를 입고 아래 블랙진을 매치하여 쉬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부츠는 겨울 시즌 여성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가죽 재질로 된 제품은 관리가 어려워 겨울 한 시즌만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가죽부츠는 통풍이 잘 안되어 각종 발 질환의 온상이기도 하다.
스프리스에서 출시한 체크 부츠 라인은 가죽 대신 울소재가 가미된 체크원단을 활용하여 가볍고 높은 보온성 가지고 있다. 또한 체크 트렌드는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 오는 겨울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겨울 시즌 아이템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