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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나루토는 빅뱅 대성이 적격!”

10월 22일 개봉한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 ‘불의 의지’를 잇는 자>가 온라인사이트 투니랜드에서 실시한 ‘나루토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그룹의 스타는?’ 이라는 앙케이트에서 빅뱅의 대성이 1위를 차지했다.

10월 22일 개봉한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 ‘불의 의지’를 잇는 자>의 주인공인 나루토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로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이 선정되었다. 투니랜드 사이트에서 10월 20일~27일 1주일간 실시된 앙케이트 조사에서 빅뱅의 대성은 총 참여자수 1,729명 중 533명의 득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04명의 득표를 얻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3위는 128표를 얻은 2AM의 조권이 차지했다. 대성이 천방지축 닌자인 나루토역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이유로는 활기차면서도 장난기가 많은 모습이 나루토와 매우 닮아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다. 대성은 무대 위에서는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동시에 예능프로 ‘패밀리가 떴다’에서 보여준 천연덕스럽고 활발한 개구쟁이인 모습이 천방지축 닌자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닌자 액션을 선보이는 나루토의 모습과 합치되며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나루토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극장판 나루토질풍전'은 나루토 탄생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로 화려하고 스펙터클 한 닌자 액션과 닌자들의 감동적이고 뭉클한 의리와 우정의 이야기를 담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훈훈하고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절찬리 상영 중에 있다.

10월 22일 개봉한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 ‘불의 의지’를 잇는 자'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시리즈 사상 최고의 닌자 액션을 선보이며 전국 5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