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사업가’ 홍진경 180억 매출에 화제!

슈퍼모델 출신 사업가로 유명한 홍진경이 작년, 총 매출액이 180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5일 방송된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김치 사업으로 행복에 빠진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 MC 이영자와 공형진이 홍진경의 남편에 대해 묻자 홍진경은 "남편 성격은 최고다. 남편은 하늘에서 내려 준 수호천사 같은 존재"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남편은 아침에 나를 깨울 때 발 마사지를 해주며 깨운다"고 부부금실을 자랑했다. "이에 반해 나는 부족한 아내다. 무뚝뚝하고 살갑지 못한 아내"라며 "남편을 만나고 나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홍진경은 김치사업의 총 매출액을 최초로 밝히며 주위의 부럼을 샀다. 그녀는 "작년 총 매출액만 180억"이라고 깜짝 고백한 후 "친정엄마의 명품 손맛을 우리 식구들만 알고 있기 아까워 김치사업을 시작했다"고 사업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열창해 현장 제작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