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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디셈버’라이브 실력 극찬! “소름 돋는 실력”

'아이리스'로 열연 중인 배우 김승우가 신인 듀오 디셈버의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김승우는 현재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요원으로 등장해 카리스마와 무게감있는 모습으로 '작살간지', '미친 존재감'이라는 애칭(?)까지 얻고 있다고.

최근 김승우는 디셈버의 제작자이자 연예계 대 선배로서 디셈버의 연습실에 잠깐 들러 디셈버의 데뷔 무대 평가를 했다.

이에 디셈버는 김승우 앞에서 긴장을 하며 타이틀 곡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와 아이리스 뮤직비디오에 삽입 될 '사랑 참...'의 라이브를 열창했지만, 김승우는 "립싱크인 줄 알았다"며 "라이브가 너무 환상적이다"고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승우는 디셈버 멤버인 윤혁, DK에게 "지금으로도 충분히 소름 돋는 실력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어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달라"며 만족한 모습으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