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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와 간미연이 감성과 섹시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연인의 감성적인 섹시 포즈를 담아낸 테이-간미연의 '몽환/파격/감성/섹시' 커플화보가 1차 공개됐다. 이번 커플화보는 테이-간미연의 신곡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의 재킷 이미지들로 '몽환 & 파격', '감성 & 섹시' 컨셉트로 촬영됐다.
테이와 간미연의 프로젝트 듀엣곡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는 앞서 가수 전진과 '에프터스쿨'의 유이가 합작한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에 이은 '젊제연(젊은제작자연대) 프로젝트' 2탄으로 테이와 간미연은 듀엣곡 재킷을 위해 촬영한 커플 화보도 공개했다.
젊제연 측은 "테이·간미연은 감성 & 섹시 외에도 몽환 & 파격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도 촬영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간미연은 지난 2007년 12월 싱글 발매 이후 2년 만에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으로 내년 초 한국 복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간미연은 "오랜만의 한국 컴백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이번 음반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는 인기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상큼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연인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의 곡으로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젊은제작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