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삼공 버섯연구소와 ㈜일흥, ㈜포씨유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남양주 수동면 내방리 소재)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원주택이 단순히 주말에 쉴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의 기능을 넘어 팬션, 농작물 경작, 한우사육, 특용작물 경작 등 수익창출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 샘플 하우스 |
이번에 선보이는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은 세대마다 버섯을 키울 수 있는 생육실(재배사)이 마련되고, 부가가치가 놓은 20여 종의 버섯 씨균 배양 기술을 가진 삼공삼공 버섯연구소가 노루궁뎅이 버섯 씨균 재배기술을 이전해준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수확한 버섯에 대해 전량 수매까지 해주는 모델이다.
총 20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1차로 1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면적은 200평에서 500평까지 다양하다. 각 세대는 50평 규모의 주택과 18평 규모의 생육실(재배사), 개인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몽골문화촌과 주금산, 비금계곡, 축령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서 쾌적함과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잠실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 샘플 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