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발표하는 제2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해 인터넷으로 자격증 택배신청을 받아 택배 교부함으로써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시민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일 기준으로 서울시내에 주소를 둔 자이며, 택배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12월 9일부터 방문교부 받아야 한다.
그 외 방문교부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로 구분해 교부할 계획이다. 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