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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구하라, ‘일밤’ 공동 MC 전격 투입!

개그맨 이휘재와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전면개편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공동 MC 투입된다.

앞서 SS501 김현중과 SBS 수목 드라마 '미남이시네'의 정용화가 멧돼지 사냥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 코너에 MC로 발탁됐다.

이휘재 구하라 김현중 정용화 신정환 등 7명의 MC들은  '생태구조대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전문 엽사 2명과 함께 매주 1박2일 멧돼지 포획에 도전한다.

'헌터스'는 천적의 멸종으로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 멧돼지 사냥 코너로 오는 12월 6일부터 개편된다.

특히 이휘재의 '일밤' 컴백은 9개월 만이다. 이휘재는 지난 3월 '일밤' 코너였던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가 독립편성하며 '일밤'을 떠났다.

한편 '헌터스'는 최근 농가와 민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멧돼지의 개체수를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코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