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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굴욕사진 이어 은지원 팬티 운동화 패션에 ‘강심장’스튜디오 초토화?!

인기걸그룹 멤버인 제시카가 SBS '강심장'에서 굴욕사진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강심장'의 '특기가요' 코너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신동이 제시카, 은지원 등 스타들의 과거 굴욕사진을 전격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세사람은 젝스키스의 11년 전 히트곡 '커플'을 선보였다.

이어 세사람은 노래 가사중 '과거 따윈 모두 잊고'가 재차 반복되며 스타들의 잊고 싶은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신동의 사진을 자신 있게 공개하며 방송인 이유진쪽으로 향했다

이유진은 과거 '야심만만'에서 얼굴에 바람을 맞은 굴욕 사진이 공개되자, 화들짝 놀랐고, MC몽 또한 같은 프로그램에서의 굴욕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팔박미인 한영 역시 중학교시절 단발머리에 안경을 쓴 모범생 모습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경악하며 사진을 구겼다.

특히 소녀시대 제시카는 눈을 반쯤 뜬 굴욕 사진 공개해 어찌할 줄을 몰라하며 사진을 가렸다.

마지막으로 은지원은 젝스키스 활동 당시, 사각 수영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는 아이러니한 사진이 공개돼 분노(?)하며 사진을 마구 구겨서 밟았다.

하지만 옛 생각을 떠올린 은지원은 "그 유명한 팬티 운동화 패션을 모르냐?"며 내심 자랑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