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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리얼 버라이어티 ‘패떴’ 출연 “어떤 모습일까?”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JYP 대표 박진영이 '패떴'을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박진영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라남도 한 마을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떴' 제작 관계자는 1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박진영이 '패떴' 녹화에 출연했다. 토크쇼 형식이 아닌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 열심히 녹화에 임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는 박진영 외에 쥬얼리 서인영도 게스트로 출연해 박시연의 빈 자리를 채웠다.

특히 서인영은 '패떴'의 안방마님이자 '섹시 아이콘'인 이효리와 만만치 않은 '기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서인영과 박진영의 출연분은 오는 13일과 2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박진영은 신보 'Sad Freedom(새드 프리덤)'로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2007년 7집 'Back to stage' '니가 사는 그집' 이후 2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박진영은 타이틀곡 'No Love No More(노 러브 노 모어)'로 활발한 연말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