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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오지은, 연말 파티 스타일’ 화보 공개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신인배우 오지은이 화려한 파티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명 패션지인 ‘인스타일’을 통해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한 네 가지 헤어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오지은은 사랑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 우아한 이미지의 업스타일 헤어, 볼륨감 있는 빅 헤어, 웨이브가 많이 들어간 보브 헤어 등 각양각색의 네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리고 각각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된 스모키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우아하게 어깨를 드러낸 의상 등은 오지은의 신비로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또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입술과 깊은 사슴 눈망울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근 오지은은 촬영 중간 차 안이나 대기 시간 등 편안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면서 드라마 속에서의 당당한 커리어우먼과는 사뭇 다른 발랄한 모습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화려하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신데렐라 오지은의 무한 매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오지은은 ‘드라마에서는 앞머리를 내리고 나오는데,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도 마음에 든다. 이번 연말 모임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롱 웨이브 헤어를 해봐야겠다. 요즘 나 자신도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때가 많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여러 종류의 헤어밴드, 코르사주를 이용해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제안한 이번 오지은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계의 핫 이슈, 패션계의 뉴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신데렐라 오지은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석디자이너 ‘주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