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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전, '속도위반' 한 이유를 털어놨다.
강세미는 3일 밤 12시에 방송될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품절녀의 블로그'에 최근 녹화에 출연해 결혼 전, 비밀 연애 장소에 대해 "남편 자취방"이라고 고백했다.
'품절녀의 블로그'는 매력적인 품절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담은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표 품절녀 김원희를 비롯해 대한민국 VJ 1호 출신 최할리, 티티마 출신 강세미,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세미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이 자취를 해서 주로 자취방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국 자취방 데이트로) 아이가 먼저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남편과 방귀를 텄냐?"는 질문에는 "남편이 가끔 웃어 넘길 정도의 방귀를 뀐다. 그 모습도 귀엽게 보인다"고 신혼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강세미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결혼 전 남자 연예인과 2번 이상 연애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희의 연애 스토리를 비롯한 10년 반에 TV방송에 복귀한 최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비법과 노하우는 물론 또 명동에 위치한 13인의 신진 디자이너샵을 찾은 4MC들의 패션 노하우 대결도 만날 수 있다. (사진=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