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멤버들과 있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제시카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해피투게더-시즌3' 최근 녹화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을 집어 던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제시카는 "자신이 잠이 너무 많아 어떤 방법으로도 일어나지 않자, 멤버들이 급기야 자신을 들어 집어던졌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게까지 해도 못 일어난다"며 "한 번 자면 12시간은 기본이고, 그 이상도 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 때문에 실종 신고를 할 뻔한 적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