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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요정 그룹 SES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가 직접 프로농구선수 임효성(전자랜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는 임효성과의 열애설을 당당하게 인정, 카메라를 향해 "그대 없이는 못 살아요"라는 '짧고 굵은 멘트'에 출연진과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슈는 연예인이 아닌 한 명의 여자가 되어 사랑에 빠진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슈는 임효성과의 첫 만남과 사귀게 된 계기, 농구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두 사람이 은밀하게 벌인 사랑의 행각(?) 등 이제껏 숨겨왔던 러브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 데 이어 결혼설에 대해서도 보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입장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슈의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강심장'에는 SS501의 김현중-박정민-김형준, 컬투 정찬우-김태균, 지상렬, 양미라-양은지 자매,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참여해 '강심장'을 향한 강력한 토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