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백 만불짜리 미소의 그녀, 신민아가 '생각대로T'에서 행복하고 특별한 생일을 맞는다.
SK텔레콤(www.ttime.co.kr)의 생각대로T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민아가 SK텔레콤 대표 모델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며 그 첫 번째 CF로 ‘생일서포터 편’을 촬영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신민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그녀의 밝고 쾌활한 모습이 생각대로T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장 친숙하게 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생각대로T의 ‘생일서포터 편’ 은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무료통화 300분을 제공하는 ‘생일 서포터’의 서비스 혜택을 전하는 광고로 신민아의 특별한 생일을 담았다.
생일을 맞은 신민아, 여러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옛 소개팅남, 선생님, 친구 등 휴대폰에 저장된 누구에게든 전화해 생일이라고 말하고 기쁨을 전한다. 특히 여러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신민아의 깜찍 발랄함에서 섹시함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볼 수 있다. 또 전원이 꺼졌음에도 불구하고 신민아가 혼잣말을 속삭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신민아는 이번 CF에서 그간 고수해 온 긴 생머리 대신 사랑스러운 물결 웨이브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빨강 원피스의 홈 웨어를 착용하여 귀여움을 과시한다.
광고대행사 TBWA 노호정 차장은 “생각대로T는 생일날 생각대로 무엇이든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생일서포터’서비스의 혜택을 친숙하게 전하고자 신민아의 행복한 생일을 소재로 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