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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스와로브스키와 만나다

▲더 럭셔리 그랜져 스와로브스키와 이색 전시회
▲더 럭셔리 그랜져 스와로브스키와 이색 전시회

 

더 럭셔리 그랜져와 스와로브스키가 만났다.

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부산, 대전지역 5개 백화점에서 세계적인 쥬얼리 업체인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더 럭셔리 그랜저 신차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차전시회는 한층 더 품격이 높아진 ‘더 럭셔리 그랜저’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화제 시상식장 콘셉트로 전시공간을 디자인했다. 현대차와 스와로브스키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스타시티·부산본점,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등 5개 백화점 1층 광장에 레드카펫을 깔고, 외벽은 사진기자들이 열렬히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의 이미지를 담아, 세간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더 럭셔리 그랜저’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현대차는 ‘더 럭셔리 그랜저’의 런칭을 기념해 공동 발매된 스와로브스키의 특별 한정판 시계인 ‘피아자 블랙(PIAZZA BLACK)’을 함께 전시하고, 전시행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스와로브스키의 쥬얼리 세트를 착용하는 기회와 기념촬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참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대차는 전시공간 옆에 안내데스크도 설치,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량 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럭셔리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그랜저의 고품격 이미지를 한층 더 격상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와로브스키와 다양한 제휴 마케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행사를 시작으로 현대차는 다음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더 럭셔리 그랜저’런칭 기념 특별 한정판 시계인 ‘피아자 블랙(PIAZZA BLACK)’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DM 쿠폰을 지참하고 스와로브스키 매장을 방문하는 현대차 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에서 특별 제작한 고급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