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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LED TV 1000만대 판매목표

삼성전자는 올해 LED TV 라인업을 대폭 늘려 업계최초 1000만대 판매 도전에 나서 ‘LED TV=삼성’ 공식을 확실히 굳힐 계획이다.

텐 밀리언셀러 판매 순항을 위한 첫단계로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10’에 기능, 디자인, 크기별로 더욱 강화된 2010년 LED TV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LED TV 라인업이 전체 TV 라인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지난해 3개 시리즈에 32인치부터 55인치까지 LED TV를 출시에 이어 올해에는 8개 시리즈에 19인치부터 65인치까지 선보여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소비자가 거실에서 LED TV 대형 크기로 즐길 수 있게 65인치 LED TV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안방이나 공부방 등에서 세컨드 TV로 활용할 수 있게 19인치 LED TV 등 소형 제품도 공개한다.

또한 TV를 시청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위젯 형식으로 뉴스, 일기예보, 증권,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Internet@TV’ 기능을 작년 2개 시리즈에서 올해 5개 시리즈 LED TV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3D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영화관에서 보던 3D 영화의 체험을 집으로 옮겨 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 화질의 3D 영상을 구현하는 3D LED TV를 CES 2010에 첫 선을 보여, “LED TV=삼성”에 이어 “3D=삼성”이라는 또 하나의 공식을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작년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 출시한 삼성전자 LED TV는 6월까지 50만대, 9월까지 120만대, 12월까지 260만대 판매를 돌파해 ‘투 밀리언셀러’ 판매 계보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투 밀리언셀러 계보는 ‘06년 보르도 LCD TV → ’07년 2007년형 보르도 LCD TV → ‘08년 크리스털 로즈 LCD TV → ’09년 LED TV로 이어지고 있어 삼성TV의 위력이 매년 빛을 발하고 있는 것.

또한 삼성전자 LED TV는 업계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시장도 완전히 평정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美 LE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86.9%(금액), 84.2%(수량)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79%P(금액), 74.7%P(수량)로 늘리며 “LED TV=삼성”공식을 확립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올해 CES 2010에 기능, 디자인, 크기에서 더욱 강화된 LED TV 라인업을 선보여 ”LED TV=삼성“ 공식을 굳힐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5년 연속 세계 1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