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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채아가 청순한 글래머 신부로 변신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웨딩 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채아는 기존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보이시한 매력을 배제하고 순백의 드레스를 비롯해 에메랄드 색상의 가슴이 트인 튜브탑 스타일의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한채아의 상대인 남성모델 신예 성효람은 정일우를 닮은 얼굴로 이목을 끌며 현재 극비 프로젝트를 위해 하드 트레이닝 중이며 슈트를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는 몸매의 소유자라는 주변의 권유로 이번 촬영을 함께했다.
이번 화보는 1월호 웨딩 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웨딩 앤, 앨리스 커밍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