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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첫 정극도전에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는 냉철하면서도 엉뚱한 매력남 김산 역을 능청맞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알렉스는 첫회에서 레스토랑의 손님으로 방문하여 공효진에게 태클을 걸며 능청스런 연기와 대사를 보여주었으며, 연인으로 등장하는 이하늬에게는 달콤한 로맥틱가이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캐릭터에 꼭맞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첫회를 감상한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알렉스의 첫 연기가 기대이상이다”, “능청스럽게 연기하여 더 소름돋았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는 등 알렉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래지콰이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는 가수외에도 MC, DJ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정극 연기자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게 되었다.
한편 4일 방송되는 MBC 새월화드라마 '파스타'는 12.2%(TNS미디어코리아 전국)의 시청률로 순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MBC 기준 시청률 자료인 수도권 기준으로는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13.3%(전국), 14.8%(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