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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신년특집 SBS <강심장>에 빅뱅의 태양, 대성이 출연, 빅뱅 스페셜다운 토크와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인 만큼 평소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스페셜 댄스무대’를 준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은혁 역시 이에 질세라 태양의 댄스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두 사람의 한 치 양보 없는 댄스 배틀이 벌어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빅뱅 대성 역시 소녀시대, 카라, f(x)등 걸 그룹 댄스를 자신만의 코믹 버전으로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이 날 태양, 대성 두 사람은 소속사 사장님이 빅뱅 멤버들을 불러 모아 놓고 “빅뱅은 나무다”라는 독특한 가르침을 일러준 사연을 전하는 등 빅뱅 내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는 ‘빅뱅 나무’의 일화는 과연 무슨 내용이었을지, 빅뱅 태양, 대성이 대활약을 펼칠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빅뱅 태양, 대성을 비롯해 카라 박규리, 구하라, 천명훈, 연기자 이세은, 채민서, 최필립, 바다, 장영란, 고영욱 등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