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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공효진, 잡지 Ohboy 신년호 표지 장식!

국내 최고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잡지 Ohboy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패션피플들에게 항상 찬사를 듣는 것과 동시에 인상 깊은 연기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인 공효진이 잡지 Ohboy를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뽐낸 것.

Ohboy는 패션사진작가로 유명한 김현성이 발행인으로 있는 패션문화지로 지난 10월 창간 이후 발행되는 잡지의 표지마다 패션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Ohboy 와 자타가 고인하는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만남은 별다른 장치 없이도 그 자체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멋진 화보를 만들어 냈다. 주로 흰색으로 통일된 의상과 누드 톤의 메이크업등 최대한 절제된 의상과 메이크업과 더불어 그녀만의 표정과 다양한 자세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풍기는 패션사진이 완성된 것이다.
 
또한 공효진는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파스타>에 대해 언급하며 “대본 느낌이 담백하고 좋았다. 최근 출연작들이 비주류 영화로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선택했다” 라고 <파스타>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또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내 이미지를 억지로 만들고 싶지 않고 솔직하게 사는 게 공효진다운 것”이라며 그녀만의 당당함을 보여줬다.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에서 일류 요리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유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공효진의 스타일리쉬한 사진과 솔직한 인터뷰는 잡지 Ohboy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