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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떡실신 졸음 3종 세트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출연: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가 새해를 맞아 아껴뒀던 미 방송분, G7의 일상을 깜짝 공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빡빡한 방송 스케줄과 촬영 일정으로 중간 중간에 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이를 모아놓은 3가지 조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것이다.
또한 '백지공주'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한선화의 눈물범벅 몰래카메라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외에도 G7는 부쩍 추어진 날씨로 꽁꽁 얼어 버린 논에서 '빙판 3종 경기'를 펼쳐 보인다. 박스 테이프를 공삼아 양팀이 빙판 축구 대결을 벌이며 요절복통 몸 개그도 선보이고 사과 박스를 썰매 삼아 펼친 이어 달리기와 아슬아슬한 빙판 위에서 달리 시합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펼쳐 추운 줄도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치리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G7은 김연아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죽음의 무도' 패러디에 나선 G7은 저마다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