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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미국 LA 파사데나 1호점 오픈

프리미엄 오븐카페 브랜드 ‘파파로티’(www.papparoti.co.kr)가 지난해 10월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최근 ‘파파리치’ LA 파사데나 1호점을 오픈했다.

파파리치 미국 LA 파사데나 1호점
파파리치 미국 LA 파사데나 1호점
‘파파리치 USA’는 파파로티의 미국 법인으로 현지 실정에 적합한 비스트로 콘셉트로 런칭했으며, 신선한 빵 공급을 위해서 밀가루 반죽 ‘도우’(반죽)를 한국에서 직수입하고, 15분마다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내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각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커피를 끓여먹는 사이퐁 커피와 드래프트 커피를 비롯해 유기농차 등을 서비스한다. 

파파로티의 미국 진출은 미국 FDA 정식 수입허가를 통해 품질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각 나라 실정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국외 시장에 접근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어바인시 2호점을 개장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 동부지역으로 진출 예정이다.

파파로티는 지난해 중국과 아랍이메레이트의 두바이에 진출해 번과 커피 테이크 아웃을 위주로 한 기존의 모델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문의: 02-585-9478 정태용 기자 jty@j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