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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호 사양을 대거 장착하고 경제적인 가격의 ‘쏘울 스마트’를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 스마트’는 쏘울의 1.6 가솔린과 1.6 디젤 U 고급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했지만 가격은 사양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쏘울 스마트에 장착된 주요 편의사양들은 ▲ECM+ETCS(자동요금징수시스템) 룸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전동접이&열선내장 아웃사이드미러, ▲16인치 알루미늄휠, ▲1열 열선시트,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키, ▲SOUL 라이팅 시트, ▲메탈 페인트&블랙크롬 인테리어, ▲안개등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 성능, 안전성을 갖춘 쏘울이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모델로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 며 “쏘울 스마트의 출시로 합리적면서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쏘울 스마트' 출시를 기념해 쏘울 브랜드 사이트(http://soul.kia.co.kr)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쏘울 스마트’의 주요 편의사항들을 퍼즐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1명), 아이리버 스토리(3명), 외식레저상품권(80명) 을 증정한다.
기아차는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쏘울’ 전시 공간을 통해 고객들이 차량을 체험하고, ‘쏘울 스마트’의 주요 특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550만원, 디젤 1.6 모델이 1,786만원이다.
쏘울(Soul)은 ▲블랙 A필라 등 혁신적인 외관스타일과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튜온(TUON)’, ▲라이팅스피커 등 개성 있고 다양한 편의사양,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등으로 젊은 감각을 지닌 전세계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지난해 ▲한국차 최초로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에서‘Honorable Mention’상 ▲대한민국 최고 권위 ‘2009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상’ 대통령상 등을 휩쓸며 한국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유로 NCAP 안전도 종합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 선정 ▲국토해양부 ‘2009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등으로 국내외에서 안전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