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이 무제한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첫 날, 유저들의 주목을 받으며 동시접속자수 3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영웅전 그랜드 오픈을 기다려 온 유저들은 기존 액션 RPG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게임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정식 공개된 여성 캐릭터‘이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비는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하며 파티 플레이를 통해 동료를 지원하는 보조형 캐릭터로,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RPG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하다.
생성된 자리에서 적을 계속 공격하는 ‘마나 피스톨’과 주인에게 복종하는‘골렘’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이 밖에 마법 공격인 ‘매직 애로우’‘중력 역전’ 등을 통해 전투를 지원한다.
특히, 그랜드 오픈일 공개된 캐릭터 이비의 신규 플레이 영상은 이비만의 풍부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 마법사 캐릭터로서의 다양한 스킬들을 선보여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영웅전은 지난 해 12월 16일부터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액션성을 극대화한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도전적 시도들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실장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영웅전에서는 캐릭터 이비는 물론 앞으로도 새로운 에피소드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어 초기 상승세를 쭉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영웅전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을 제공하며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