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판매사 이동제 첫날 총 103개의 펀드가 판매사를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펀드 판매회사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판매사 이동제도를 실시한 지난 25일 하루 동안 은행, 증권사 등 61개 판매사에서 103개 펀드의 판매사가 변경됐다.
설정액 기준으로 13억5천700만 원가량이다. 판매사 이동이 가능한 전체 펀드 116조2천억 원에 비하면 0.001%에 불과하다.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 은행 측에 따르면 실제로 펀드 이동제 첫날 문의도 10건 미만이며, 이동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이동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족하고 홍보가 덜 돼, 제도가 정착돼야 판매사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