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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W 시리즈 2세대 모델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일상 어디에나 어울리는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의 2세대 신모델(VPCW213AK/W(/P, /T, /L)을 2010년 새롭게 출시하고, 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바이오 W 시리즈는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핑크, 브라운컬러에 부드럽고 편안한 곡선 디자인과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뤄진 미니 노트북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새로 발표한 2세대 모델에서는 개성적인 ‘블루’컬러모델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별, 원, 꽃 문양의 기하학적인 터치패드 디자인은 바이오 W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사한다.  

새로워진 바이오 W 시리즈는 성능 또한 강화했다. 윈도7 탑재와 차세대 인텔 아톰 프로세서 N450을 채택했으며, 1366x768의 고해상도의 10.1인치 와이드 LCD는 상하좌우로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또 그래픽 성능을 강화해 미니 노트북으로서의 유용성을 더욱 높였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조금 낮게 디자인된 터치패드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고, 사진, 음악 등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미디어 플러스,내장 웹카메라, 블루투스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담겼다.

한편,소니코리아는 바이오 W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 출시와 함께 바이오 W 그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CD 및 DVD 조각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바이오 W 시리즈는 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코 모델‘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외부의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내부의 투명한 민트그린이 조화를 이뤄, 친환경적인 의미와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전달한다.

일반적인 상자 포장 대신 친환경 소재의 파우치 가방으로 제품을 포장, 판매하고 기존에 종이 형태로 제공하던 사용자 설명서 역시 인쇄본이 아닌 PC 내 파일로 제공해 종이 절약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보호기금)에 기부해,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한 바이오 W 시리즈 2세대 신모델의 가격은 69만 9천원이며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74만 9천원으로, 소니스타일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소니‘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