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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난해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선정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27일, 전국의 크라이슬러, 짚, 닷지 영업인력 중 2009년도에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선정은 대 고객 접점인 영업인력들의 사기를 높이고, 영업활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5명이 선정됐으며, 상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크라이슬러 차량 각 1대씩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에서는 렉스 모터스의 김하근 과장이 2009년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하근 과장은 남다른 서비스 마인드와 세일즈 노하우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 한 해 총 108 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크라이슬러 코리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2위는 렉스 모터스 한만석 팀장, 3위 선일 모터스 이원웅 과장, 4위와 5위는 아크로스타 모터스의 김주현 팀장과 SK 네트웍스의 박성찬 과장이 차지했다. 1위에서 5위까지의 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영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랜드 체로키 S-리미티드, 300C 3.5, 300C 2.7, 닷지 캘리버 등 크라이슬러, 짚, 닷지의 대표차량을 지원받게 된다.

안영석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국내 수입차 시장의 경쟁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는 만큼, 매일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영업인력의 경쟁력 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라며 세일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딜러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영업능력과 기량을 평가하는 영업 능력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행사 참가자를 비롯한 전국 세일즈 인력들에게 보다 우수한 영업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업인력들의 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 질적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