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까야 전문점 ‘니혼만땅’, 수원 매탄점 개장

수원매탄점 내외부 모습

최근 다양한 일본식 퓨전 메뉴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일본 이자까야 전문점 ’니혼만땅’(www.ramenmt.com) 수원 매탄점이 2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자리 잡은 니혼만땅 매탄점(20평)은 주변에 대기업이 위치해 가 오픈 시기부터 점심에는 생라면 중심의 식사 메뉴로 저녁에는 추운 퇴근길 따뜻한 사케 한잔의 풍류를 즐기러 온 회사원들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대형아파트 주거단지 밀집지역으로 거주자들의 유동인구가 많고 '가이센 크림라멘'이나 쌀가루를 입힌 새우튀김 등 어린이들 건강과 입맛에도 맞는 웰빙 메뉴로 가족단위의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수원매탄점 내부 모습

매탄점은 대기업 고위직 승진을 눈앞에 두고 창업을 결정한 직장인 출신의 점장으로 니혼만땅 창업 이유에 대해 “내실을 키워가려고 작은 것부터 소홀히 하지 않는 니혼만땅의 경영방침에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신선한 음식재료 사용과 웰빙 신 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키워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인기를 끄는 점을 고려해 창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