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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자회사 리얼티파트너스 설립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2월 1일 자회사인 리얼티파트너스를 설립해 컨설팅업무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얼티파트너스는 ‘부동산투자자문 NO.1’ 이라는 슬로건으로한 투자자문회사로 앞으로 닥터아파트 가맹점과 공동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경·공매컨설팅, 매각·매입대행 등 투자자문은 물론 입지선정, 점포개발, 분양타당성 및 개발사업성 검토 등의 컨설팅업무를 하게 된다.

아울러 "상가활성화를 위한 MD(Merchandise Developer)전략 수립, 테넌트(tenant: 세입자) 입점 자문,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 등 특수물건에 대한 컨설팅 등 하자전문 영역으로까지 업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기존 닥터아파트 연구소 내 거래지원팀이 리얼티파트너스로 자리를 옮겼으며, 구로 나인스애비뉴 쇼핑몰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김이수 씨가 법인 대표로 영입됐다.  

김이수 대표는 부동산중개를 시작으로 법원경매, 상가 MD컨설팅, 부동산개발, 쇼핑몰 입점 관리·운영 등 부동산 각 분야의 다양한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