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설을 맞아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구정특집 09-10년형 빅세일‘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에는 ∆현대차 31대 ∆기아차 21대 ∆쌍용차 4대 ∆GM대우차 8대 ∆르노삼성 6대로 총 70대가 매물로 나와 있으며, 2009년식, 2010년식의 신차와 다름없는 중고차를 기존 중고차가격 대비 최대 28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고 1년 이내의 신차급 중고차는 연식이 짧아 차량상태가 신차에 버금가는 경우가 많고, 소모품 교환주기가 많이 남아있어 중고차를 구입하더라도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차량가격이 신차가격대비 10%이상 싸고, 등록비, 취득세, 공채매입액 등이 저렴하기 때문에 자동차 구입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경제성도 있다.
인기모델인 2009년형 아반떼HD S16 럭셔리의 가격은 당시 신차가가 1530만원이었으나 중고차 가격은 1320만원이었고, 이번 할인전에서는 40만원이 더 할인된 128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모델로는 ∆아반떼 ∆NF쏘나타 프랜스폼 ∆제네시스 쿠페 ∆그랜져TG ∆뉴모닝 ∆마티즈 등 기존의 인기 모델들뿐만 아니라 귀성길을 편안하게 해줄 ∆쏘울 ∆쏘렌토R ∆그랜드카니발 ∆뉴스포티지 ∆싼타페 ∆ 투싼ix 등의 SUV가 대거 매물로 등장해 설을 맞아 온 가족과 함께 이동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쏘울은 1270만원, 쏘렌토R은 2550만원, 싼타페가 2070만원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