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존 테리(29·첼시)가 절친한 동료의 여자친구와 외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표팀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6일 자국 축구협회(FA) 인터넷판을 통해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감독이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존 태리의 주장을 박탈했다”라고 전했다.
카펠로 감독은 이어 “테리가 그동안 대표팀에서 주장 역할을 잘 해왔지만 외도설이 터지면서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주장직 박탈 배경을 설명했다.
존 테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선을 통해 전 첼시 동료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웨인 브릿지(29·맨체스터시티)의 전 여자친구와 불륜을 저질렀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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