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 소상공인지원센터가 '강남구청,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여성 창업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경기침체 속에서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계획됐으며 특히, 여성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번 창업교육 수료 후 사업자등록을 하고 3개월 이내의 사업자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창업 시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창업 준비에서부터 자금지원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창업 제반사항을 제공해 창업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200명을 접수하며, 교육문의는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 (02-2007-6915)와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02-544-8440)로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http://www.seoulsbdc.or.kr 또는 www.herstory.or.kr)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