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가 1실 2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조직별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1일 장종식 상근 부회장이 취임했으며 정부와 회원사에 신뢰받는 협회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개편된 조직은 전략기획실, 회원마케팅본부, 지식서비스본부 등이며, 부설기관으로는 전문위원회와 물류연구원이 운영된다.
특히, 전략기획실은 경영전략팀, 정책기획팀, 대외협력팀으로 구성해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협회의 중장기 발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정부와의 정책협력 체제를 긴밀히 하도록, 대 정부 정책개발과 건의기능을 강화하고 국내·외 물류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홍보기능을 활성화해 협회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회원마케팅본부는 기업협력팀과 회원지원센터로 편성해 소통기능을 강화했고 정부와 회원사 간의 소통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식서비스본부는 교육기능과 연구기능을 통합해 고부가가치의 산출물을 물류기업 보급한다.
조직개편과 함께 ▲ 강두경 전략기획실장 ▲ 김광용 대외협력팀장 ▲ 한덕식 회원마케팅본부장(컨테이너운송위원회 사무국장 겸직) ▲ 나재붕 기업협력팀장 ▲ 배명순 회원지원센터장 ▲ 종합물류위원회 정경호 사무국장 ▲ 이민수 지식서비스본부장 ▲ 배동옥 지식정보개발팀장 ▲ 편정범 교육연수팀장 ▲ 홍상태 정책전략연구팀장 ▲ 손병석 기업지원연구팀장 ▲ 신동수 운영지원팀장 등의 조직별 팀장 인사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