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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만땅 강서구청점 |
이러한 가운데 일본 라면 전문점 니혼만땅 점주 중 대학가나 직장인이 많은 중심상권 운영자의 연령대가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상권을 이용해 창업하거나 중심상권에 작은 평수로 내실 있게 창업 하는 경우 등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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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만땅 강서구청점 내부모습 |
또한 지역에 따라 미니 이자까야 형태로 리뉴얼된 매장에서는 각종 사케와 안주류도 판매되고 있어 다양한 일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고칼로리에 트랜스지방이 많은 기존의 인스턴트식 라면에 비해 ‘니혼만땅’의 모든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12시간 정도 숙성시킨 반죽으로 수분 함량을 60%로 높인 신선한 면만을 사용해 저칼로리 저지방 건강식이다.
특히 니혼만땅 면발의 주성분은 천연재료인 ‘연’을 사용해 위장병과 부종,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으며 모든 식재료는 웰빙, 오가닉을 중심으로 해 모든 연령대의 입맛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본사 파인이엔아이 측은 “젊은 창업자가 늘면서 이에 걸맞는 마케팅 활용과 다양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