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9년도 우수 딜러 및 우수 사원 시상식’을 개최해 영업 및 고객 서비스분야에서 성과를 기록한 인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2009년도 우수 딜러 및 우수 사원 시상식’은 영업 및 고객 서비스 두 분야 내 올해의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기술 및 고객서비스 등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24명의 딜러 사원이 수상을 했으며 영업 분야에선 천일오토모빌의 이진영 팀장과 인타이어모터스의 김영국 대리 등 16명이, 고객서비스 분야에선 천일오토모빌 박흥수 지점장과 SK네트웍스의 김상호 대리 등 8명이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인재 양성과 딜러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 대상 ‘테크니션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딜러 네트워크와 최첨단 서비스센터를 대폭 강화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현재 수도권내 지역에 7개, 수도권외 지역에 6개 등 총 1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 지산모터스의 영등포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동훈 대표는 “2009년 한해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의 협력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곤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