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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Sade), 새 앨범 ‘Soldier Of Love’로 10년만 화려한 컴백!

10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온 샤데이(Sade)의 새 앨범 'Soldier of Love'가 2월 27일자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번 달 8일에 발표된 샤데이의 새 앨범은 1주일 만에 캐나다, 프랑스, 스위스 등 세계 각지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50만 2천장의 놀라운 판매고를 달성하였고, 국내에서도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선공개 되며 국내 라디오 에어 플레이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 10년이라는 기나긴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샤데이의 컴백에 대해 국내 외 유명 아티스트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그래미 6관왕을 차지한 팝의 여왕 비욘세는 그녀의 홈페이지를 통해 “난 샤데이를 너무 사랑한다. 샤데이는 다른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감각적인 목소리를 타고 난 시간을 뛰어넘는 가수이다… 샤데이는 내가 언제나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이다. 그녀의 새 음악을 빨리 듣고 싶다”라며 샤데이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그래미 2관왕을 차지한 맥스웰은 “날 믿어도 좋다. 앨범은 하나의 집적된 덩어리다. 아마도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기 힘들 것이다”라며 샤데이 새 앨범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명 모 사이트에서 국내 실력파 여가수 제이와 윤미래, 정엽, 김범수가 샤데이는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가수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으며,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또한 “이것은 근래 우리가 놓치고 있던 전율과 흥분의 컴백이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각종 해외 매체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빌보드지는 ‘훌륭한 음악은 세월의 시험에 굴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낸 작품’이라고 평했으며, 발티모어 선은 ‘샤데이라는 아티스트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고 평하는 등 각 종 매체에서 그녀의 화려한 컴백을 중요기사로 다루고 있다.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