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에스(www.tgsvc.co.kr/구 TG삼보서비스)는 22일,새로운 IT브랜드 ‘IT STAR’의 런칭 행사의 일환으로 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이날부터 4월2일(일요일 제외)까지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컴퓨터 및 IT기기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7호선 고속터미널 역에서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린터·네비게이션· MP3 등 컴퓨터 외에 주변기기와 일부 IT기기까지 무상점검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티지에스에 따르면, 그 동안 컴퓨터가 느려지는 경우 애프터서비스를 불러 처리하기엔 비용이 부담이 되고, 대기업의 브랜드가 아닐 경우 서비스 자체를 받기가 힘들어,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특별히 컴퓨터를 최대로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구입후 시간이 지날수록 인터넷은 느려지고 동영상은 점점 끊기게 되는 등 사양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에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고객들을 위해 이번에 마련된 ‘IT STAR’의 무상점검 행사는 브랜드와 모델에 상관없이 ‘IT STAR’의 고객감동의 일환으로 데스크탑 본체, 모니터, 노트북 등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빠른시간안에 의뢰 고객의 상품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고 티지에스측은 밝혔다.
특히, 티지에스는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서비스 교육을 받는 전문기사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각 상품분야의 전문지식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들이 고객을 직접 만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티지에스 최준호 이사는“단순한 행사의 일환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 ‘IT STAR’의 고품질의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